"코로나19 팬데믹은 교회 생활, 신자들의 신앙 의식에 보이게 그리고 보이지 않게 큰 흔적을 남겼습니다. 이 흔적에는 긍정적인 것도 부정적인 것도 있습니다. 그러나 이 모든 흔적은 우리가 지금 어떤 방향을 선택하고 어떤 과제를 이행해야 하는지 보여준다는 면에서 소중합니다. 부디 이 자료가 사목자와 사목 협력자들이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지금 당면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대해 적절한 해결책을 찾는 데 참고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."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(박문수 연구원의 간행사 중에서)